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드노아. 제로/평가 (문단 편집) ==== 혹평 및 비판 ==== 주연 3인방이 전부 머리나 몸에 총알로 바람구멍이 나서 사망한 것처럼 보이는 무지막지하게 자극적인 엔딩으로 1쿨을 마무리지으며 커뮤니티는 말 그대로 폭발, 애니 시청자들 사이에서 용두사미 결말로 망작이라고 악명이 높던 길티 크라운[* 그래도 길티 크라운은 작화, 연출, '''역대급 BGM'''등이 호평 받으면서 옹호측이 상당히 많은 편이었다. 지금은 여러 이유로 재조명되면서 호평하는 사람이 더 늘었다.]이나 발브레이브 등이 본격적으로 재평가 받기 시작했으며 심지어 요즘 메카물은 시궁창이라든가 안 보길 잘했다는 등의 과격한 평가가 넘쳐났다. 여러모로 알드노아. 제로의 1쿨 엔딩은 엄청난 계륵이 될 수밖에 없는 소재였는데, 1쿨 12화 내내 주인공과 히로인으로 묘사되던 캐릭터가 죽었을 수도 있다고 묘사한 엔딩이었기 때문. 까놓고 말해 방영 당시에는 [[헤드샷]] 연출을 비롯해서, 생존 확률은 커녕 100% 죽인 걸로밖에 보이지 않았다. 작중 등장인물들이 몰살당하는 작품을 찾아보자면 그렇게 드문 건 아니지만, 이러한 몰살계 작품이라 하더라도 12화 내내 주인공으로 활약한 캐릭터와 히로인을 전부 죽여버리는 엔딩은 유례를 찾기 어렵다. 게다가 알드노아. 제로는 분할 2쿨 작품으로서 뒷 이야기가 예정되어 있는 작품이었는데, 이런 작품에서 12화 [[몰살의 토미노|내내 중요한 인물로 묘사되던 주인공과 히로인, 악역을 한번에 죽여버린 것이다.]] 주연 캐릭터의 사망이 일상적으로 자주 묘사되는 장르의 작품이라면 모를까, 알드노아. 제로는 '''왕도 로봇물'''을 표방한 작품으로, 내내 적측이나 엑스트라를 제외하면 주연 사망자가 없는 희망적인 분위기를 선보이던 작품이기에 엔딩이 더 충격적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었다. 왕도적인 전개를 표방해놓고는 사도 결말을 냈으니 혹평을 받지 않는게 이상한 상황이었던 셈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